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자기를 낮추는 사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님께서 답변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자기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특권의식이나 이해타산이 없습니다.

그는 좋은 일을 하고도 부끄러운 듯 자신을 감춥니다.

모든 것을 자기 혼자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으스대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세상에서 정말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찾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으로 어린아이를 불러 세우신 것입니다.

아아~~ 예수님이 불러내신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 사랑스러운 우리 자녀들을 함께 축복해요.

그들도 우리도 끝까지 자기를 낮추는 사람으로 살아가

 

모두 천국에서 우리 예수님께 큰 자로 불리길 함께 기도해요.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24년 5월 5일] 자기를 낮추는 사람 김성국담임목사 2024.05.04
[2024년 5월 12일] 버팀목 김성국담임목사 2024.05.11
[2024년 4월 7일] 나 하나 꽃 피어 김성국담임목사 2024.04.06
[2024년 4월 28일] 사랑으로 길을 내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04.27
[2024년 4월 21일]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김성국담임목사 2024.04.20
[2024년 4월 14일] 사람을 키우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04.13
[2024년 3월 3일] Why Me? 김성국담임목사 2024.03.02
[2024년 3월 24일] 얼마나 아프셨나 김성국담임목사 2024.03.23
[2024년 3월 17일] 내 마음에 봄이 오면 김성국담임목사 2024.03.16
[2024년 3월 10일] 후반전(後半戰)을 달리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03.09
[2024년 2월 4일] 베토벤을 죽였네 김성국담임목사 2024.02.03
[2024년 2월 25일] 아주 먼 옛날 김성국담임목사 2024.02.24
[2024년 2월 18일] 출발하라고 보낸 것이 아니라 김성국담임목사 2024.02.17
[2024년 2월 11일] 험한 세상을 이기려면 김성국담임목사 2024.02.10
[2024년 1월 7일] 기적의 행진 김성국담임목사 2024.01.06
[2024년 1월 28일] 드디어 의문이 풀리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01.27
[2024년 1월 21일] 고백 김성국담임목사 2024.01.20
[2024년 1월 14일] 겨울에 내리는 비 김성국담임목사 2024.01.13
[2023년 9월 3일] 그녀의 태도 김성국담임목사 2023.09.02
[2023년 9월 24일] 인간삭제 김성국담임목사 2023.09.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