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자기를 낮추는 사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님께서 답변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자기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특권의식이나 이해타산이 없습니다.

그는 좋은 일을 하고도 부끄러운 듯 자신을 감춥니다.

모든 것을 자기 혼자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으스대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세상에서 정말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찾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으로 어린아이를 불러 세우신 것입니다.

아아~~ 예수님이 불러내신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 사랑스러운 우리 자녀들을 함께 축복해요.

그들도 우리도 끝까지 자기를 낮추는 사람으로 살아가

 

모두 천국에서 우리 예수님께 큰 자로 불리길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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