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상을 이기려면
사자와 양은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이 둘이 결코 같이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둘이 멋진 조화를 이루었답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계 5:5-6)
예수님은 사자의 위용과 어린 양의 겸손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십니다.
불의 앞에는 강한 사자와 같으셨고 약한 자에게는 부드러운 양의 모습이셨습니다.
그 멋진 조화로움으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세상을 이기려면 강인함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부드러움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그 안에 사자와 양을 동시에 같이 가진 사람이 세상을 이깁니다.
당신은 사자이시면서 동시에 양이십니까?
그러시다면 당신은 이 험한 세상에서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