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기적의 행진

 

2024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첫 주일임에도 신년을 맞은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 마지막 주일 이후 송구영신예배, 신년하례예배,

그리고 닷새 동안의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가 계속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어제 새벽 어느 성도께서 짧은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은 이번 특새를 기적의 행진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금년 신년 특새의 주제로 지금도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손들면, 드리면, 외치면, 믿으면, 손 떼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퀸즈장로교회는 기적이 일상이 되는 교회,

우리 교회는 오늘도 기적을 체험하는 교회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손들고 기도하는데, 주님께 드리는데, 대적을 향해 외치는데

그리고 믿음으로 행하며, 주님이 일 하시도록 내 손을 떼는데 힘쓰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 빰빰빠-

이제 막 2024년도 기적의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해를 그 어떤 놀라운 기적도 없이 그저 그렇게 사는데 만족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놀라움으로 가득 찰 기적의 행진에, 그대를 열렬히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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