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Utopia (이상적인 나라를 넘어)
‘유토피아’는 토마스 모어가 1516년에 펴낸 소설의 제목입니다.
여기서 ‘유토피아’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모두 그런 이상향(理想鄕)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가들은 그런 나라를 만들겠노라 앞다투어 공약으로 내놓곤합니다.
‘Beyond Utopia’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유대인 제작자가 만든 ‘탈북’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3대 김씨 세습을 이어가는 저들이 북한을 유토피아라고 속이고 있습니다.
굶어 죽는 곳, 억압받는 곳이 어찌 유토피아일 수 있습니까?
영화 ‘Beyond Utopia’는 북한은 결코 유토피아가 아니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한 사람’이라도 구출해 내겠다는 목숨 건 이야기 ‘Beyond Utopia’
그 영화에 등장하는 이들은 놀랍게도 목사님을 비롯 크리스천들입니다.
그 영화의 출연과 제작의 주인공들이 지금 우리 교회를 방문중에 있습니다.
북한 주민이 자기들이 있는 곳을 유토피아로 착각하듯이, 한국에도 미국에도
자기들이 사는 곳을 유토피아로 잘못 생각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유토피아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건져내어 ‘Beyond Utopia’
곧 천국으로 이끌어야 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길이신 예수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