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사랑이 식기 전에

 

결혼 생활을 막 시작하려는 사위에게 장인(丈人)이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내 딸에 대한 사랑이 식거든, 미워하지 말고 내 딸을 그대로 내게 돌려주게나.

내 딸을 때리고 싶거든, 손찌검하지 말고 내 딸을 그대로 내게 돌려주게나.

내 딸을 버리고 바람을 피우고 싶거든, 버리지 말고 내 딸을 그대로 내게 돌려주게나.

 

많은 어려움 속에 곱게 키워낸 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사랑은 잘 식습니다.

그리고 그 식은 사랑이 아름다왔던 관계를 파멸로 이끌기도 합니다.

사랑이 식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서로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일생에 몇 번이나 말해야 할까요?

평생 청혼할 때 딱 한 번만 말하는 대단한 남성도 있는데, 이 노래를 들어보십시오.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그렇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사랑해입니다.

평생 천만번 반복 하리라는 다짐으로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사랑해입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이 식기 전에 날마다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배우자에 대한 사랑이 식기 전에 날마다 사랑해요, 그대를

자녀에 대한 사랑이 식기 전에 날마다 사랑한다, 애들아

성도에 대한 사랑이 식기 전에 날마다 사랑합니다. 성도님

 

예수님도 날마다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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