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저는 지금 로드아일랜드에 있습니다.

여기서 로드아일랜드 중앙한인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부흥이란 단어를 들으시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에게 부흥이란 교회를 깨우는 것이며 지옥불로 끌려가는 자들을 건져내려는 영적 싸움입니다.

 

이 악한 시대, 지옥불로 수많은 자들이 줄 대어 달려가는 이때에 교회가 깊이 잠들어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 교회나 부흥은 일어나야 합니다.

부흥회라는 방법은 아니더라고 부르짖고 사모하면서 부흥의 불이 타올라야 합니다.

 

부흥이 일어나면 많은 것들이 바뀝니다.

성경의 역사나 교회의 역사는 변화의 넘치는 증거를 보여줍니다.

유약했던 베드로와 모든 제자들의 놀라운 변화도 그렇고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이 가져온 큰 변화도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교우들의 기도가 있기에 그제도 어제도 말씀을 증거 할 수 있었고 오늘 낮에도 저녁에도 계속 복음을 외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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