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하나님의 “Next!”

 

우체국 라인에서 기다리는데 창구에서 넥스트!”라는 소리가 들리면,

공항에서 수속하는 직원이 넥스트!”하며 손을 흔들면,

다른 이의 부러움을 뒤로하며 당당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Next가 있기에 즐거운 삶, 기대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부르는 next에도 즐거움과 기대감이 있는데

하나님의 부르시는 next는 어떨까요.

 

하나님이 부르셨던 특새와 VBS를 어제 마쳤는데

오늘 아침에 하나님의 “Next!”라는 소리를 다시 듣고 교회로 달려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계획 없이 “Next!”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다시 시작이다!”라는 말씀을 준비하시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Next가 없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초조한 사람입니다.

Next를 모르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Next!”를 따라가다 보면

내 인생과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절묘하신 계획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Next!”천국으로 들어오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날까지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Next!”를 잘 듣고 따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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