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수년 전에 높은 시청률을 보였던 프로그램 제목입니다.

유아들의 여러 문제들을 고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뜻밖에도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 자신보다 부모의 문제가 더 크다는 전체 결론이 기억됩니다.

 

“내 몸이 달라졌어요”

누구나 외치고 싶은 말입니다.

모두가 군더더기 살 대신에 근육질 몸매가 되고, 골골했던 몸이 회복을 넘어 강건하게 되길 고대하지만 거기에 걸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자를 보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내 영이 달라졌어요”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영적 약골(弱骨)이 즐비한 시대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근육질 사람은 가끔 보았는데 이제는 깊은 영의 사람, 강한 영의 사람을 보고 싶습니다.

 

사순절이 2주가 지났습니다.

내 영이 변화되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닙니다만 내 영이 변화되는 강력한 조짐을 보여주었어야 합니다.

그동안에 동참했던 분들은 꾸준히, 아직 참여하지 않은 분들은 아무도 늦지 않았으니 내일부터라도.

그리하여 부활절을 절기로만 맞지 말고, 실제 내 영이 변화되어 가슴 벅찬 그 날을 모두 맞이합시다.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15-1-11] 맡길 짐, 맡은 짐 admin 2015.01.11
[2015-1-18] 이만하면 내 잘살았지예 admin 2015.01.18
[2015-1-25]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김성국담임목사 2015.01.25
[2015-1-4]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admin 2015.01.04
[2015-10-11] 그래서 만남은... 김성국담임목사 2015.10.11
[2015-10-18] 내 앞의 갈림길 김성국담임목사 2015.10.18
[2015-10-25] 다시 일어나, 다시 깨어나 김성국담임목사 2015.10.25
[2015-10-4] 가을을 타는 사람들 위하여 김성국담임목사 2015.10.04
[2015-11-15] 참 뻔뻔한 나무 김성국담임목사 2015.11.15
[2015-11-1] J.J 그리고 SDG 김성국담임목사 2015.11.01
[2015-11-22] 11월 넷째 목요일 김성국담임목사 2015.11.22
[2015-11-29] 사람은 이야기를 남긴다 김성국담임목사 2015.11.29
[2015-11-8] 교회와 아내 김성국담임목사 2015.11.08
[2015-12-13]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김성국담임목사 2015.12.13
[2015-12-20] 여러분을 믿쉽니다! 김성국담임목사 2015.12.20
[2015-12-27] 4일이나 남았네! 김성국담임목사 2015.12.27
[2015-12-6] 조금 더 힘든 길을 걷는 자들에게 김성국담임목사 2015.12.06
[2015-2-15]삼겹줄 중보기도, 궁금하시지요? 김성국담임목사 2015.02.15
[2015-2-1] 영혼을 가꾸세요 김성국담임목사 2015.02.01
[2015-2-22] 말씀으로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김성국담임목사 2015.02.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