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생명의 호흡을 보내소서 메마른 영혼 마른뼈에게

죽어진 우리를 살리소서 권능의 말씀으로

우릴 회복하소서 다시 한 번

 

회복의 말씀을 보내소서 흩어진 영혼 마른뼈에게

하늘의 군대를 삼으소서 주님의 영광 위해

우릴 사용하소서 다시 한 번

 

성령님 마른 뼈들을 살려주소서

성령님 마른 뼈들을 살려주소서

 

사랑하는 교우들과 함께 성령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걸어온 사순절이 어느 덧 3주간이 흘러, 오늘 그 반환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회복의 일어남을 보게 됩니다.

마른 뼈와 같은 자들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도 보입니다.

 

반환점 건너에 사순절 끝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순절의 남아 있는 3주간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줄 것입니다.

교회 안팎에 쓰러져 있던 모든 사람, 모든 가족, 모든 부서가 다시 일어나 절망을 모르고 패배를 모르는 하늘 군대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남은 3주간 동안 또 부르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따스한 성령님 마른 뼈들을 살려주소서!

따스한 성령님 마른 뼈들을 살려주소서!

 

이제 무엇인가 들리는 것 같지 않습니까?

잘 들어 보십시오.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16-4-10] “Objection!”(반대입니다!) 김성국담임목사 2016.04.10
[2016-4-3] 어머니, 당신은 누구시길래 김성국담임목사 2016.04.03
[2016-3-27] 오호 자유! (Oh Freedom!) 김성국담임목사 2016.03.27
[2016-3-20] 고난의 잔은 어찌하고 왔느냐? 김성국담임목사 2016.03.20
[2016-3-13]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 March 합니다 김성국담임목사 2016.03.13
[2016-3-6] 살려 주소서 김성국담임목사 2016.03.06
[2016-2-28] 파운데이션과 필라, 당신들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김성국담임목사 2016.02.28
[2016-2-21] 물이 주인을 만나니 얼굴이 붉어졌더라 김성국담임목사 2016.02.21
[2016-2-14] 영적 비상사태(靈的 非常事態) 김성국담임목사 2016.02.14
[2016-2-7] 넌 50회인가 우린 29회다 김성국담임목사 2016.02.07
[2016-1-31] 저는 지금 김성국담임목사 2016.01.31
[2016-1-24] 열넷과 911 김성국담임목사 2016.01.24
[2016-1-17] 카바나 life 김성국담임목사 2016.01.17
[2016-1-10] 나자신죽기 김성국담임목사 2016.01.10
[2016-1-3] 새해에 꼭 필요한 두 가지 김성국담임목사 2016.01.03
[2015-12-27] 4일이나 남았네! 김성국담임목사 2015.12.27
[2015-12-20] 여러분을 믿쉽니다! 김성국담임목사 2015.12.20
[2015-12-13]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김성국담임목사 2015.12.13
[2015-12-6] 조금 더 힘든 길을 걷는 자들에게 김성국담임목사 2015.12.06
[2015-11-29] 사람은 이야기를 남긴다 김성국담임목사 2015.11.29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