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 78:72)

 

퀸즈장로교회 | 2021 4월 넷째주 | 425()

 

 

매일성경 (성서유니온묵상순서를 따릅니다

 

4/26() | 12:21-36

유월절과 출애굽 (찬송가521)

 

하나님은 애굽의 모든 ‘장자’의 생명을 거두십니다.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애굽의 ‘부르짖음’으로 갚으십니다. 하나님의 ‘장자’ 이스라엘을 학대한 대가입니다. 하나님과의 대결에서 애굽이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중한 맏아들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바로는 분신이나 다름없는 큰아들의 죽음을 당하고서야 질긴 탐욕과 고집을 꺾습니다. 하나님과 협상하던 그가, 이제 하나님에게 축복을 구걸합니다. 마침내 애굽 사람들이 애굽을 나가라고 재촉하자, 여행자의 복장으로 대기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급히 떠납니다.

4/27() | 12:37-51

 

애굽에서 나오다 (찬송가272)

 

70명으로 애굽에 내려온 야곱 가족이, 60만 명의 민족이 되고 이제 애굽의 안전과 번영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이스라엘은 자유의 첫 여정을 시작합니다. 풍요롭고 안전해 보이는 국고성의 도시에서 황량하고 불확실한 광야로의 옮김, 그것이 바로 ‘출애굽’입니다. 세상은 지금도 거짓 풍요와 안전으로 광야의 걸음을 포기하도록 유혹하지만, 뒤돌아보지 말고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단지 혈연 공동체가 아니라, 처음부터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에 의해 형성된 공동체, 여호와를 인정하는 자들이 모인 열린 신앙 공동체였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옛사람과 결별하는 영적인 ‘그리스도의 할례’( 2:11,12)를 받은 우리 역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영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4/28() | 13:1-22

 

기억해야 할 인도하심 (찬송가 50)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안에서 사람이나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바치라 하십니다. 이는 첫 유월절의 밤에 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이셨지만 이스라엘의 장자는 살리신 일을 기억하는  의식입니다.  출애굽 이후의 여정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억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의 날인 ‘아빕월 이날’을 해마다 기념하여, 그날로부터 칠 일 동안을 무교절로 지키라고 하십니다. 누룩 없는 어색한 주식을 만지고 맛보면서, 밥 먹듯 구원의 은혜를 곱씹는 시간입니다.

4/29() | 14:1-14

 

가만히 있을지니라 (찬송가359)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홍해 앞에 세우십니다. 겁 많은 백성을 전쟁의 위험이 없는 광야 길로 인도하시더니, 별안간 행군 방향을 ‘돌이켜’ 애굽을 향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홍해로 퇴로가 막혀버린 막다른 장소에 장막을 치고 머물게 하십니다. 그러자 바로는 하나님을 비웃으며 다시 완악한 마음을 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시나리오 속에서 바로의 군대가 맡은 배역은, 애굽은 물론 가나안에까지 하나님의 권능을 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만 따라온 삶의 결과가 내 기대와 다를지라도 성급하게 불평하지 맙시다. 주님은 그 너머까지 보고 계십니다.

4/30() | 14:15-31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찬송가357)

 

하나님은 노예근성에 찌든 백성으로 하여금 여호와를 신뢰하고 경외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재창조하십니다.모세에게 지팡이를 수면에 내밀라고 명령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내시어 자기 백성을 위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대적이요, 역사의 혼돈 세력인 바로와 그 군대에겐 그 길이 사망의 길이 되게 하십니다. 이처럼 예수께서 우리에게 내어주신 좁고 협착한 십자가의 길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길이지만, 이를 거절하는 이들에게는 멸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5/1() | 1:1-7

 

솔로몬의 잠언 (찬송가292)

 

잠언은 진리의 간결한 교훈들을 모은 책입니다. 솔로몬은 그것들이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기 위한 것이며 바르고 의롭게 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혜와 경건과 도덕성은 함께 갑니다. 잠언의 지혜는 이 세상에서의 실제적 지혜, 즉 실생활의 지혜입니다. 그 특징은 경건과 의, 즉 하나님을 경외함과 그의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경건하고 의롭게 사는 자는 지혜로운 자이어서 이 세상에서도 평안과 건강과 물질적 윤택의 복을 받고 장차 영생에 이르지만, 불경건하고 불의한 자는 어리석은 자이어서 이 세상에서도 불행하고 또 장차 영원한 멸망에 이를 것입니다.

5/2() | 1:8-19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 (찬송가206)

 

자녀 교육은 국가에게 맡겨진 일이 아니고 심지어 교회에 맡겨진 일도 아니며, 일차적으로 부모에게 맡겨진 일입니다. 우리는 잠언을 통해 지혜의 교훈을 잘 받아 지혜롭고 경건하고 의로운 자가 되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교훈을 듣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말고 모든 부모는 자녀 교육의 책임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가르치고 그것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가장 큰 복임을 알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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