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 78:72)

 

퀸즈장로교회 | 2021 2월 셋째주 | 221()

 

 

매일성경 (성서유니온묵상순서를 따릅니다

 

2/22() | 17:11-19

감사와 구원 (찬송가311)

 

열 명의 나환자가 예수님의 말씀만 믿고 제사장에게 몸을 보여주기 위해 가다가 치유를 받지만, 그중 사마리아인만 돌아와 감사를 표하여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은 멀리 서서 부르짖는 소외된 이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십니다. 유대 사회에서 나환자는 피부병을 전염시킬 뿐 아니라 부정을 확산시키는 저주받은 자로 여겨졌고, 비대면, 비접촉을 위해 마을 밖으로 철저히 격리되었습니다. 아픔과 외로움조차 작고 하찮게 여겨지며 그저 보이지 않기만 요구받던 그들을, 예수님이 보시고 치료하십니다.

2/23() | 45:1-17

 

아름다운 왕의 결혼식 (찬송가64)

 

하나님은 왕에게 복을 주셔서 그의 입술에 은혜를 머금게 하시고, 왕을 용사로 무장해주셔서 진실과 온유와 정의를 위해 전쟁에 나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왕과 함께하시니, 만민은 용맹스러운 왕의 발아래 쓰러질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왕의 통치가 자비의 언어와 군사적인 힘이 병행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은 우리 역시 말과 칼이 같이 잘 준비되어 이 불의한 세상을 향해 나가도록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2/24() | 46:1-11

 

우리의 피난처 (찬송가299)

 

하나님은 우리의 견고한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려 바다에 빠지는 무시무시한 지형의 변화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강력한 보호자가 되어주십니다. 시인이 표현하는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와 전염병 유행으로 모든 인류가 심각한 환난을 겪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자이심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어떤 한순간에만 일시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어려운 고비마다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그분의 한결같은 돌보심에 우리를 의탁하는 것입니다.

2/25() | 47:1-9

 

우리가 찬양해야 할 이유 (찬송가9)

 

온 땅을 다스리시는 크고 높으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해 상속의 땅을 특별히 골라주셨습니다. 전쟁에서 이기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발 딛고 살아갈 터전을 마련해주시고 영화로운 시민으로 살게 해주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업적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이루신 결과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 영광스러운 승리와 기업을 누릴 것입니다. 이것이 손뼉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입니다.

2/26() | 48:1-14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찬송가210)

 

하나님은 터가 높고 아름다운 시온산에 거하시며, 친히 자신을 가장 안전한 피난처로 드러내주십니다. 온 세계가 다 좋아하는 시온산은 그 자체로 매력적인 장소가 아니라, 그곳이 하나님의 임재 장소이며 하나님께로 피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안전지대가 되기 때문에 매력적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아무리 난공불락의 성일지라도 우리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야 그곳이 어디든지 가장 평화로운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2/27() | 49:1-20

 

유한한 인생길에서의 찬송 (찬송가322)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는 것 같은 아찔한 상황을 수도 없이 만나지만, 하나님은 기어이 그 깊은 무서움에서 나를 건져내십니다. 사람들은 돈과 재산이 있으면 안전을 살 수 있다고 하지만 자기 형제의 생명도, 자기 생명도 구하지 못하는 현세적인 것을 목자로 삼고 살아갈 뿐입니다. 오직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만이 내 생명을 구해주시며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삶으로 인도해주십니다.

2/28() | 50:1-23

 

제사로 언약을 맺은 이들 (찬송가467)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기 위해 온 세상 사람들을 증인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나의 성도들, 나와 언약한 이들 이라고 부르는 자들을 향해 먼저 공의를 드러내시며 강렬한 모습으로 임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먼저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기에 삶의 어떠함과는 상관없이 구원을 받았으며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만약 우리가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기 꺼린다면 그만큼 우리 삶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에서 동떨어진 것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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