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 78:72)

 

 

퀸즈장로교회 | 2020 12월 첫째주 | 126(패밀리타임 성경요한복음 15

 

 

 

매일성경 (성서유니온묵상순서를 따릅니다

 

12/7() | 대하28:16-27

아하스의 망령된 행위 (찬송가203)

 

하나님은 제 멋대로 행하며 범죄하는 아하스로 인해 유다를 낮추십니다. 그는 유다 왕의 의무를 저버리고 망령되이 행하면서 백성을 악한 길로 이끕니다. 그래서 역대기 저자는 그가 유다 왕임에도 북이스라엘 왕과 다를 바 없기에 그를 ‘이스라엘 왕’이라고 조롱합니다. 아하스가 하나님과 백성을 안중에 두지 않자, 하나님도 그를 돌보지 않으시고 큰 환난 가운데 내버려두십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손길을 거두시면 한없이 추락할 연약한 인생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하스의 범죄에도 다윗의 등불을 꺼트리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아하스를 대신하여 히스기야를 세우시고, 그를 통해 다시 유다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악인의 모든 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리와 언약은 변함없이 남아있기에 오늘 우리는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12/8() | 대하29:1-19

 

히스기야의 성전 개혁 (찬송가208)

 

개혁은 과거의 잘못에 대한 철저한 반성에서 시작됩니다. 히스기야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모으고, 공동체의 고통이 과거 배교와 불신앙의 결과임을 선포합니다. 오늘 교회가 세상에서 수치를 당하고, 세인의 조롱을 받는 이유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 대신 탐욕의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보다 물질적 번영과 성장을 탐닉했기에 하나님이 유다를 낮추신 것처럼 우리도 낮추신 것입니다. 신앙 공동체의 본질로 돌아가 하나님만 주인 삼고 그분의 말씀을 삶의 규범으로 삼을 때, 교회를 향한 세상의 시선도 달라질 것입니다.

12/9() | 대하29:20-36

 

회복된 예배 (찬송가211)

 

히스기야가 성전을 정화한 후에, 나라와 성소와 백성을 위한 속죄제를 드립니다. 속죄제로 성결케 된 백성이 하나님께 감사제로 응답합니다. 하나님은 개혁을 추진할 사람을 세우시고 여러 상황을 통해 그 개혁을 완성으로 이끄시는 개혁의 주체이십니다. 신앙 공동체의 개혁은 결코 한 사람의 의지와 노력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한국 교회도 다시 새롭게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개혁을 수행할 인물과 상황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시다.

12/10() | 대하30:1:12

 

회복된 절기 (찬송가26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에 보발꾼을 보내어 유월절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이에 남유다뿐 아니라 소수의 북이스라엘 백성도 함께 절기를 지키기 위해 모입니다. 하나님은 멸망한 북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이 다시 주님께 나아올 기회를 주십니다. 그들의 조상들처럼 고집스럽게 멸망의 길을 가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돌이킨다면, 그들뿐 아니라, 그들의 사로잡혀간 형제와 자녀까지도 돌아오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죄로 망하는 길과 회개하여 회복하는 길 중에 우리가 선택할 길은 분명합니다. 아직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것은 기회가 있는 것이니, 속히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12/11() | 대하30:13-27

 

유월절 축제 (찬송가220 )

 

온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에 모여 유월절 축제에 참여합니다. 칠 일 동안 크게 기뻐하며 유월절을 보낸 회중은 자발적으로 칠 일을 더 연장하여 솔로몬 이후 유례가 없는 유월절을 보냅니다. 히스기야와 방백들은 연장된 절기를 위해 막대한 제물을 제공하고, 회중은 ‘큰 기쁨’으로 절기를 지킵니다. 유다 역사에서 이토록 온 회중이 참여하여 기쁨 가운데 절기를 지킨 것은 솔로몬의 성전 낙성식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 백성을 축복하고, 이들의 기도가 하나님의 처소인 하늘에 닿습니다. 이처럼 신앙 공동체는 주께서 우리를 구속하셨다는 기쁨 안에 하나 되는 공동체입니다.

12/12() | 대하31:1-21

 

유월절이 지나고 (찬송가213)

 

히스기야는 성전 제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합니다. 이에 백성이 적극 참여하고, 성전 관리자들도 정직하게 임무를 수행합니다. 성전 예배와 유월절 절기가 복원된 후 이를 지속할 후속 조치를 시행합니다. 먼저 아하스 왕이 유다 성읍에 세운 주상과 아세라 목상을 제거하고 산당과 제단들도 없애버립니다. 주목할 것은 이 일이 왕의 주도로 된 것이 아니라, 백성의 자발적 참여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한 백성이 적극적으로 우상을 척결함으로 예배에 응답한 것입니다.

12/13() | 대하32:1-23

 

산헤립의 침공 (찬송가364 )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앗수르 진영으로 천사를 보내셔서 산헤립의 큰 용사들, 대장들, 지휘관들을 다 멸하십니다. 산헤립은 ‘낯이 뜨거워’(수치스러워) 고국으로 돌아갔고, 그가 섬기던 신전에서 그의 아들들에 의해 죽임당하고 맙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말이 참되고, 산헤립의 말이 거짓임을 증명하십니다. 나아가 주를 의지한 히스기야를 더욱 복되게 하셔서 그를 모든 나라에서 높임받게 하십니다. 우리 믿음이 견고하다면, 우리에게 닥친 환난조차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복 주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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