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 78:72)

 

 

퀸즈장로교회 | 2020 8월 넷째주 | 823(패밀리타임 성경사도행전 18

 

 

 

매일성경 (성서유니온묵상순서를 따릅니다

 

8/24() |  33:1-24

 

이제 내가 일어나며 (찬송가 491)

유다의 탄식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침묵을 깨고 일어나시며, 강포한 앗수르를 심판하신 후에 시온의 재판장과 왕이 되어 다스리실 것입니다. 세상은 이미 힘의 균형이 무너졌기에, 약자는 늘 일방적인 피해자가 될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불의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일어나셔서 학대받는 이들과 학대를 일삼는 이들의 처지를 뒤바꾸십니다.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로 시온을 다스리시고 자기 백성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시며, 그들로 지식과 지혜가 풍성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고 경외하는 백성은 그들의 시대를 평안히 보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복될 시온의 왕이 되셔서 다스리십니다. 그곳에는 더 이상 그들을 압제하는 나라도, 병든 자도, 고통도, 정죄함도 없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고, 지금 그리스도의 통치가 펼쳐지는 곳마다 그 이상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8/25() |  34:1-17

 

여호와의 보복의 날 (찬송가 545)

열방의 대표로 에돔이 등장합니다. 이는 35장의 유다의 회복 약속과 대조를 이루기 위해 의도된 배치입니다. 에돔이 파멸당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나라가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 심판이 얼마나 혹독한지 땅이 흔들리고 하늘의 만상이 힘을 잃습니다. 그러나 혹독한 심판의 날에도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한 자는 안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돔의 악행을 심판하심으로 시온을 신원하십니다. 에돔은 하나님을 대적한 모든 나라와 민족의 대표입니다. 에돔은 강대국의 힘에 밀려 멸망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대로 된 것입니다. 심지어 부정한 들짐승조차 그분의 계획을 따라 짝을 이루고 질서 있게 에돔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나라들뿐 아니라, 나의 장래의 구원도 이미 계획해 두신 대로 신실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8/26() |  35:1-10

 

구원의 대로 (찬송가 272)

에돔의 멸망과 대조를 이루는 유다의 회복된 모습입니다. 출애굽 때에는 척박한 광야를 지나갔지만, 새 출애굽은 시내가 흐르고 지천에 꽃이 핀 새 광야를 지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모의 땅을 아름다운 생명을 잉태하는 땅으로 회복하십니다. 심판의 날은 에돔이 황폐하게 되는 날이지만, 동시에 주의 신원을 기다리며 광야 같은 삶을 살아온 백성에게는 사막에 꽃이 피듯 아름답게 소생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는 모든 사람의 약한 것이 치유됩니다. 그것은 육체의 질병뿐 아니라, 마음의 질병까지 포함합니다. 지금 이 땅에서 잠시 연약할지라도 그때 우리 모든 연약함이 회복될 것이니, 실망의 마음을 거두고 주의 오심을 성실하게 준비합시다.

8/27() |  36:1-22

 

랍사게의 심리전 (찬송가 400)

앗수르의 침공은 유다가 앗수르에 맞서기 위해 친애굽 정책을 편 결과입니다. 이런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하는 이유는 결국 유다의 참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궁리하는 계획과 바삐 움직이는 손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잠잠히 지켜봅시다. 랍사게는하나님을 신뢰하라는 히스기야의 말을 믿지 말고, ‘항복하면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앗수르 왕의 말을 믿으라고 미혹합니다. 유다 백성은 히스기야의 말을 들을 것인지, 앗수르 왕의 말을 들을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곧 가려질 것입니다. 다만 유다 백성은 그들이 선택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의심하게 만드는 현실과 유혹하는 말이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백성에게 대답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백성도 랍사게의 도발에 침묵합니다. 그들이 잠잠히 신뢰하며 기다리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것입니다.

8/28() |  37:1-20

 

산헤립의 편지  (찬송가 432)

랍사게의 위협에 히스기야가 비탄과 통회의 심정으로 굵은 베옷을 입고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대신들을 이사야에게 보내어 기도를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앗수르 왕이 쓰러뜨린 이방 우상들처럼 말 못 하는 신이 아니시며, 돌과 나무로 만들어져 불에 던져도 반응하지 못하는 신이 아니십니다. 랍사게가 비방하는 말을 들으시고 산헤립의 교만한 편지도 보시며 진노하고 벌하시는 살아계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늘 주목하고 계시니 세상이 아무리 비방하고 대적하더라도 노하지 말고 움츠러들지도 맙시다. 나의 선행이나 억울한 일을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조바심을 갖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고난의 때와 마찬가지로 평안할 때에도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8/29() |  37:21-38

 

여호와의 회신 (찬송가 585)

앗수르 왕의 위협적인 편지에 하나님이 답하십니다. 그 대답이 형식적으로는 앗수르 왕을 향해 있지만, 실제는 히스기야에게 답하신 것입니다. 유다는 앗수르의 침략이라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겠지만, 앗수르는 제 힘을 과신하며 오만하게 하나님을 대적한 벌을 받을 것입니다. 때로는 고난 받는 이가 하나님의 구원에 더 가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기도하기를 간절히 기다리셨다가, 기도하는 즉시 응답하십니다. 반대로 지금 평안을 누리는 자들은 고난 받는 자를 조롱하고 정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오만을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앉고 일어서는 행동과 그가 마음에 품은 분노와 오만을 모두 아시며, 그를 심판하실 계획까지 세워두셨습니다. 세상 권력의 소리가 요란하지만, 그들은 한 뼘도 하나님의 계획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8/30() |  38:1-22

 

구원의 징조  (찬송가 380)

이 사건은 36,37장보다 앞서 일어난 일입니다. 앗수르의 침공이 있기 전에 중병에 걸렸다가 치유된 히스기야 이야기는 유다의 회복에 대한 징조입니다.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처음 히스기야는 자신의 병에 대해 간절하게 간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죽음을 예고하시자, 비로소 통곡하며 전심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수명을 연장해주심으로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이런 경험이 있기에 히스기야는 앗수르가 위협할 때마다 즉시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생명을 연장하신 것은 히스기야뿐 아니라 유다 백성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유다에 심각한 위기가 오겠지만, 히스기야의 왕위가 보장되는 한 유다도 건재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해가 십 도나 물러나는 표적을 보여주십니다. 개인적 체험뿐 아니라, 초자연적 표적까지 주셔서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도록 이끄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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