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반가운 손님

 

오늘 우리 교회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안식월을 맞으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님 내외분께서

예배에 참석만 하시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강청에 따라 주일 설교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대로 지경의 넓이를  능히 없는 신학적,

목회적 영향력을 가지신 따뜻하신 목사님이십니다.

시대의 깊은 아픔을 눈물겹게 어루만져 주시는 사랑하는 류응렬 목사님.

 

그러다 보니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분이 계십니다.

마라나타!

마라나타의 예수님!

그분이 오실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풍성할 것이요 완성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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