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
오늘 우리 교회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안식월을 맞으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님 내외분께서
예배에 참석만 하시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강청에 따라 주일 설교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대로 그 지경의 넓이를 능히 알 수 없는 신학적,
목회적 영향력을 가지신 따뜻하신 목사님이십니다.
시대의 깊은 아픔을 눈물겹게 어루만져 주시는 사랑하는 류응렬 목사님.
그러다 보니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분이 계십니다.
마라나타!
마라나타의 예수님!
그분이 오실 때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풍성할 것이요 완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