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머나먼 길, 그러나 가야 하는 길

 

오늘은 중국교회 창립 10주년 주일입니다.

다민족 교회가 세워진 지난 10년은 기적의 기간이었습니다.

첸위지 목사님을 만난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요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포기하거나 적당히 하고 싶은 마음도 여러 차례였습니다.

첸목사님을 비롯하여 중국회중의 리더들은 견고한 믿음으로 전진했습니다.

당회와 KM, EM, RLM의 마음도 이들과 하나였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CM과 우리 모두를

한걸음 한걸음 인도해 주셨습니다.

캄캄한 길에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다민족 교회의 길, 머나먼 길입니다. 그러나 가야만 합니다.

오늘 10주년 예배와 함께 안수집사 4명의 임직식이 계획되어

많은 준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안수집사 후보 중의 한 명이 갑자기 입원하여

안수식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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