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오늘, 그대 이름은 졸업생입니다.
그대 이름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과 기다리심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시간, 곧 눈물의 기도도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남모르는 인내도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오늘, 그대 이름은 열매입니다. 그대 이름이 만들어지기까지 그대는 홀로 연구하고
또 함께 토론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그대 이름은 추억입니다. 그대가 남긴 글과 말과 사진은 지워지지 않은
각 부서 보고속에 기록되어 함께 웃고 울을 것입니다.
오늘, 그대 이름은 비전입니다. 그대의 꿈을 들을때에 우리의 가슴도 다시 설레일 것입니다.
그 비전, 그 노래, 그 꿈을 다시 들려주십시요.
그대, 잊지못할 2025년 퀸즈장로교회 교회학교 졸업생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