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그대 이름은

 

 

 

오늘, 그대 이름은 졸업생입니다.

 

그대 이름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과 기다리심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시간, 눈물의 기도도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남모르는 인내도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오늘, 그대 이름은 열매입니다. 그대 이름이 만들어지기까지 그대는 홀로 연구하고

 

함께 토론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그대 이름은 추억입니다. 그대가 남긴 글과 말과 사진은 지워지지 않은

 

부서 보고속에 기록되어 함께 웃고 울을 것입니다.

 

 

 

오늘, 그대 이름은 비전입니다. 그대의 꿈을 들을때에 우리의 가슴도 다시 설레일 것입니다.

 

비전, 노래, 꿈을 다시 들려주십시요.

 

 

 

그대, 잊지못할 2025 퀸즈장로교회 교회학교 졸업생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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