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Well Done!

 

새벽을 깨우는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6월의 첫날은 시작되었습니다.

잠시 후 형형색색의 음식과 물건은 친교실부터 교회마당까지 이어져 춤추었습니다.

다양한 언어가 어우러지는 마당으로 중천(中天)의 태양 빛은 부어졌습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바자회 사람들은 모두 그리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내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 말씀을 따라

이 시대에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고자 분투하는 사람들,

편하게 살려하지 않고 선교의 고난에 거침없이 참예한 사람들,

예수님이 보시면서 무어라 말씀하실까 궁금했습니다.

 

“Well Done!”

잘하였도다!”

 

“Well Done!”은 예수님께서 그의 종들에게 주시는 최고의 칭찬입니다.

잘하였도다는 예수님이 그의 자녀들을 자랑스러워하시는 표현이십니다.

 

우리 교회가 예수님의 증인이라는 존재의 이유를 분명히 할 때,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가 선교라는 우선순위를 놓치지 않을 때,

예수님은 “Well Done!”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또 들려주실 것입니다.

“Well Done! 그 한마디면 우리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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