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자기를 낮추는 사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님께서 답변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자기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특권의식이나 이해타산이 없습니다.

그는 좋은 일을 하고도 부끄러운 듯 자신을 감춥니다.

모든 것을 자기 혼자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으스대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세상에서 정말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찾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으로 어린아이를 불러 세우신 것입니다.

아아~~ 예수님이 불러내신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 사랑스러운 우리 자녀들을 함께 축복해요.

그들도 우리도 끝까지 자기를 낮추는 사람으로 살아가

 

모두 천국에서 우리 예수님께 큰 자로 불리길 함께 기도해요.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15-1-11] 맡길 짐, 맡은 짐 admin 2015.01.11
[2015-1-18] 이만하면 내 잘살았지예 admin 2015.01.18
[2015-1-25]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김성국담임목사 2015.01.25
[2015-1-4]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admin 2015.01.04
[2015-10-11] 그래서 만남은... 김성국담임목사 2015.10.11
[2015-10-18] 내 앞의 갈림길 김성국담임목사 2015.10.18
[2015-10-25] 다시 일어나, 다시 깨어나 김성국담임목사 2015.10.25
[2015-10-4] 가을을 타는 사람들 위하여 김성국담임목사 2015.10.04
[2015-11-15] 참 뻔뻔한 나무 김성국담임목사 2015.11.15
[2015-11-1] J.J 그리고 SDG 김성국담임목사 2015.11.01
[2015-11-22] 11월 넷째 목요일 김성국담임목사 2015.11.22
[2015-11-29] 사람은 이야기를 남긴다 김성국담임목사 2015.11.29
[2015-11-8] 교회와 아내 김성국담임목사 2015.11.08
[2015-12-13]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김성국담임목사 2015.12.13
[2015-12-20] 여러분을 믿쉽니다! 김성국담임목사 2015.12.20
[2015-12-27] 4일이나 남았네! 김성국담임목사 2015.12.27
[2015-12-6] 조금 더 힘든 길을 걷는 자들에게 김성국담임목사 2015.12.06
[2015-2-15]삼겹줄 중보기도, 궁금하시지요? 김성국담임목사 2015.02.15
[2015-2-1] 영혼을 가꾸세요 김성국담임목사 2015.02.01
[2015-2-22] 말씀으로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김성국담임목사 2015.02.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