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행복은 어디에

 

이것이 행복이라오라는 주제로 시작된

2023년 전교인 여름 수련회가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행복하십니까?

일주일로는 행복을 못찾았으니 행복을 더 찾아 나서야 하나요?

 

강사 목사님이 말씀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셨습니다.

구원이 행복이라고.

동행이 행복이라고.

약속이 행복이라고.

 

그렇다면 행복은 멀리 찾아나설 일이 아닙니다.

행복은 이미 내게 있습니다.

내게 있는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이미 물속에 있는 물고기가 물을 찾아 나서는 것과 같습니다.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선명하게 티가 납니다.

그 사람의 얼굴에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그 사람의 언어에 행복이 흘러 넘칩니다.

그 사람의 태도에 행복이 한껏 보입니다.

 

그대가 행복한 사람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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