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공사 중(Under Construction)

 

많이 불편하시지요?

교회 본당을 비롯하여 여러 곳이 공사 중이어서요.

교우들에게 번거로움을 드려 죄송하지만

공사가 가져온 변화가 있었고 또 있을 것입니다.

 

어제는 지하 식당에 페인트칠도 새롭게 하였답니다.

한번 내려가 보십시오.

청년들부터 누구라 할 것 없이 다 같이 힘을 모았답니다.

 

다음 주일에는 북카페 옆에 어린이들을 위한 드림(Dream) 카페가 문을 엽니다.

우리 자녀들이 마음껏 놀고 교제하는 카페가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Dream”을 꿈꾸는 곳,

하늘의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림을 다짐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공사 중인 곳이 있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여태껏 공사 중입니다.

언제 끝날지 몰라 그 완공 시간을 말씀 못 드립니다.

그러나 멈추지는 않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사할게요.

참아 주세요,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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