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당신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을 일러 드리려고 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다음과 같이 사시면 됩니다.

 

1. 어떤 유용한 기술도 배우지 말라

2. 자기 단련 같은 것은 하지 말라

3. 웬만하면 남의 탓을 하라

4. 모든 것을 부러워하고 어떤 것에도 감사하지 말라

5. 이상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6. 연륜과 경험을 존중하지 말라

7. 절대 저축하지 말라

8. 남들에게 아무 신세도 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9. 자기 수입보다 높은 수준으로 살아라

10. “그러게 내가 뭐랬어”라는 말을 자주해라

 

위의 열 가지는 미국의 경제학자 벤스타인이 정리한 내용입니다만 표현만 다소 다를 뿐, 많은 사람들도 공감하며 말하는 내용들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망칠 수 없습니다. 어른들의 연륜과 경험을 인정하십시오.

감사하십시오.

나는 누군가에 신세를 많이 지고 사는 인생임을 잊지 마십시오.

 

연륜과 경험을 가진 어른, 감사해야 할 그분, 신세를 진 그 누군가 중에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분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들은 삶의 세파를 가족들 앞에서 헤쳐오신 영웅들이십니다.

 

오늘은 아버지 날.

 

육신의 아버지를 업신여기고, 하나님 아버지를 무시하고 살면 확실히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24월 6월 9일] 섞어 놓으시는 하나님 김성국담임목사 2024.06.08
[2024년 7월 7일] 정해진 시간은 어김없이 김성국담임목사 2024.07.06
[2024년 7월 14일] 길 떠나는 형제여 김성국담임목사 2024.07.13
[2024년 6월 30일] 그대 있음에 김성국담임목사 2024.06.29
[2024년 6월 2일] Well Done! 김성국담임목사 2024.06.01
[2024년 6월 23일] 광야에서 들려오는 노래 김성국담임목사 2024.06.22
[2024년 6월 16일] 약을 먹으려다 문득 김성국담임목사 2024.06.15
[2024년 5월 5일] 자기를 낮추는 사람 김성국담임목사 2024.05.04
[2024년 5월 26일] 기억하고 기대하자 김성국담임목사 2024.05.25
[2024년 5월 12일] 버팀목 김성국담임목사 2024.05.11
[2024년 4월 7일] 나 하나 꽃 피어 김성국담임목사 2024.04.06
[2024년 4월 28일] 사랑으로 길을 내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04.27
[2024년 4월 21일]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김성국담임목사 2024.04.20
[2024년 4월 14일] 사람을 키우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04.13
[2024년 3월 3일] Why Me? 김성국담임목사 2024.03.02
[2024년 3월 24일] 얼마나 아프셨나 김성국담임목사 2024.03.23
[2024년 3월 17일] 내 마음에 봄이 오면 김성국담임목사 2024.03.16
[2024년 3월 10일] 후반전(後半戰)을 달리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03.09
[2024년 2월 4일] 베토벤을 죽였네 김성국담임목사 2024.02.03
[2024년 2월 25일] 아주 먼 옛날 김성국담임목사 2024.02.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