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없다 song을 아십니까?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민 20:6下)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처한 환경을 둘러보며 이곳에 다섯 가지나 없다고 외칩니다.

 

영국의 조지 허버트라는 사람은 자기에게는 너무 많은 것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마음에 없는 한 가지를 이렇게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한 가지만 더 주시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부족한 것이 있다면 “환경”에 있는 “그 어떤 것들”이 아니라 “마음”에 꼭 있어야 할 “감사”가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18-12-2] 파가니니를 아십니까? admin 2018.12.02
[2018-11-25] 한 가지만 더 주시옵소서 admin 2018.11.25
[2018-11-18] 죽기를 연구(硏究)하다 admin 2018.11.18
[2018-11-11] 제가 빨리 먹는 이유 admin 2018.11.11
[2018-11-4] 한 모금 물, 물 한 모금 admin 2018.11.04
[2018-10-28] 저~~ 내 이름 아시나요? admin 2018.10.28
[2018-10-21] 차야 찬다 admin 2018.10.21
[2018-10-14] 8분(分)의 기적 김성국담임목사 2018.10.14
[2018-10-7] 찬밥의 화려한 변신 김성국담임목사 2018.10.07
[2018-9-30] 허공(虛空)을 치다 김성국담임목사 2018.09.30
[2018-9-23] 골리앗의 눈으로 보니 김성국담임목사 2018.09.23
[2018-9-16] 하늘 소명자 김성국담임목사 2018.09.16
[2018-9-9] 왕 맘대로 김성국담임목사 2018.09.09
[2018-9-2] 받았으니 김성국담임목사 2018.09.02
[2018-8-26]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놀아 볼까? 김성국담임목사 2018.08.26
[2018-8-19] 팝콘이야기 김성국담임목사 2018.08.19
[2018-8-12] 내가 여기 있다 김성국담임목사 2018.08.12
[2018-8-5] 돌아온 샤샤 김성국담임목사 2018.08.05
[2018-7-29] 당신이 부르는 노래는 무엇입니까? 김성국담임목사 2018.07.29
[2018-7-22] 깜놀과 깜멘이 만나다 김성국담임목사 2018.07.22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