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시겠습니까?
사랑하시겠습니까?
사랑은 많은 아픔을 가져다줍니다.
사랑함으로써 잃는 것도 많습니다.
그것이 두려워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사랑하고 잃는 것이 더 나으리라
결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함으로써 많은 것을 잃으셨습니다.
생명까지 내어 주시면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 사랑”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사랑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을 따르려면은
아무리 잃는 것이 많아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을,
교회를,
성도를,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