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권의 책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아가야, 어서 와 많이 힘들었지?”였습니다.
아가만 힘든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저도 힘들었습니다.
낳은 아이들을 어떤 이유로든 키울 수 없을 때 그 아이를 위험한 곳에 버리지 않고
“베이비 박스”라는 곳에 담아 두기만 하면 어떻게든 살리고 키우는 이야기.
한국의 이종락 목사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쉽게 넘길 수 없었습니다.
그 내용이 책으로 나오기 전에 미국 젊은이에 의해 영화로 먼저 만들었습니다.
그 영화의 제목이“드롭박스(The Drop Box)”입니다.
드롭박스에 맡긴 아이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봄과 양육을 받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속속 캠퍼스로 떠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가정에서 함께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디에 있든지 우리가 다 키울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우리보다 더 사랑하시고 지키시고 돌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님의 손에 그들을 내어 드려야 합니다.
내일부터 있을 VBS는 예수님이 만드신 또 하나의 드롭박스입니다.
우리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예수님의 따듯한 손이 되고 품이 되어 줄 것입니다.
여름날에 수고하실 그들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