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머나먼

 

LA에서 NY까지 머나먼

그러나 반드시 가야만 하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막히면 다른 길을 열어주시고 막히면 다른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이번 전교인 여름 수련회의 강사 노창수목사님께서는 온갖 어려움을 뚫고 NY

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적같이 정시에 개회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말씀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 앞에 무릎 꿇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앉는 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뜨는 교회" ----

주옥같은 설교제목 속에 말씀의 세계가 성도들에게 하나하나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삼개월 집에 모셨던 오벧에돔이 받은 축복이야기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머나먼 ,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힘을 내야 합니다.

주님이 손잡아 주십니다. 손잡고 우리는 넉넉히 이길 것입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걷고 걷는 인생들.

언젠가 다다를 날이 있을 것입니다.

일어서십시요. 끝까지 주신 노창수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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