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예수님은 길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The Way)”이라고.

예수님은 길이실뿐 아니라 길이 없는 모든 곳에 길을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다 위를 걸어 위기를 만난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도 길을 만드시어 이스라엘 백성들로 지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팬데믹으로 선교의 길을 잃은 우리에게 5년 전 새 길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선교의 새 길에 올해는 또 다른 version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교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킹덤선교학교를 개교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5주간의 뜨거운 훈련을 거쳐 제 1기 선교학교를 잘 마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친히 걸으셨고 제자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낙심하며 엠마오의 길을 걷던 제자들을 소망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땅만 보고 걷다 결국 땅에 머무르는 땅의 사람들을 일러주십니다.

예수님은 하늘 길을 알려주시며 하늘을 보고 걸어 하늘에 이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way maker, 길을 만드시는 분,

예수님은 miracle worker,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예수님은 promise keeper, 약속을 지키시는 분,

예수님은 경배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니, 길이 안 보여도 예배부터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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