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말씀받고 기도출발

 

오늘 주보를 보신 분들은 적잖이 놀라셨을 것입니다.

1,2,3 예배의 설교자가 세분의 다른 목사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목사님들을 서부에서 보내주셨습니다.

내일 우리 교회에서 있을 목회자 세미나에 오신 강사님들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귀한 말씀을 받고 내일부터 사순절 새벽기도회를 출발합니다.

기도는 비는 것입니다. 비는 자는 체면을 차리지 않습니다. 싹싹 빌어야 합니다.

어려움이 많은 때입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없습니다.

간절히 빌어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는 영적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나의 아픔과 상처가 드러날 것입니다.

기도 시간에 마음의 상태도, 믿음의 수준도 있습니다.

40 기도의 시간 동안 나의 영적 건강을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40, 엎드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표적이 모두에게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25년 3월 16일] 우리가 떠난 자리 김성국담임목사 2025.03.15
[2025년 3월 9일] 말씀받고 기도출발 김성국담임목사 2025.03.08
[2025년 3월 2일] 3월이란 김성국담임목사 2025.03.01
[2025년 2월 23일] 은혜이야기 김성국담임목사 2025.02.22
[2025년 2월 16일] 다른 것을 주실 때 김성국담임목사 2025.02.15
[2025년 2월 9일] 하나 김성국담임목사 2025.02.08
[2025년 2월 2일] 2월은 김성국담임목사 2025.02.01
[2025년 1월 26일] 지금 보이지 않아도 GO! 김성국담임목사 2025.01.25
[2025년 1월 19일] 새해에 이렇게 삽시다. 김성국담임목사 2025.01.18
[2025년 1월 12일] 내가 너를 사용하고 싶다 김성국담임목사 2025.01.11
[2025년 1월 5일] 얼마나 좋으랴 김성국담임목사 2025.01.04
[2024년 12월 29일] 마지막 한 마디 김성국담임목사 2024.12.28
[2024년 12월 22일] 잃어버린 주인공을 찾아서 김성국담임목사 2024.12.21
[2024년 12월 15일] 왕이 나셨도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12.14
[2024년 12월 8일] 동방의 작은 나라 김성국담임목사 2024.12.07
[2024년 12월 1일] 마지막 한 달은 김성국담임목사 2024.11.30
[2024년 11월 24일] 진정한 축복 김성국담임목사 2024.11.23
[2024년 11월 17일] 성찬과 세례 김성국담임목사 2024.11.16
[2024년 11월 10일] 내 입맛은 그대로 김성국담임목사 2024.11.09
[2024년 11월 3일] 11 김성국담임목사 2024.11.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