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왕이 나셨도다

 

세상에는 가짜 왕이 너무 많습니다.

왕이 되려는 싸움이 치열합니다.

“내 것은 내 것이다, 네 것도 내 것이야.”

우리도 이런 싸움판에 한명일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말합니다.

“내 방, 내 컴퓨터, 내 옷....”

착각입니다. 부모님이 그 값을 지불했지 자녀들이 지불한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이 쓰고 있을지언정 자기들의 소유는 아닙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위탁받은 것을 사용할 뿐입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요 통치하는 왕이 단 한 분 있습니다.

그 이름 예수.

 

예수님이 나셨습니다.

왕으로 오신 것입니다.

더 이상 내가 왕노릇하면 안 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진정한 주인이신 예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왕이 나셨습니다. 놀라운 이름을 가지신 예수님을 송축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25년 1월 12일] 내가 너를 사용하고 싶다 김성국담임목사 2025.01.11
[2025년 1월 5일] 얼마나 좋으랴 김성국담임목사 2025.01.04
[2024년 12월 29일] 마지막 한 마디 김성국담임목사 2024.12.28
[2024년 12월 22일] 잃어버린 주인공을 찾아서 김성국담임목사 2024.12.21
[2024년 12월 15일] 왕이 나셨도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12.14
[2024년 12월 8일] 동방의 작은 나라 김성국담임목사 2024.12.07
[2024년 12월 1일] 마지막 한 달은 김성국담임목사 2024.11.30
[2024년 11월 24일] 진정한 축복 김성국담임목사 2024.11.23
[2024년 11월 17일] 성찬과 세례 김성국담임목사 2024.11.16
[2024년 11월 10일] 내 입맛은 그대로 김성국담임목사 2024.11.09
[2024년 11월 3일] 11 김성국담임목사 2024.11.02
[2024년 10월 27일] 덩실 덩실 김성국담임목사 2024.10.26
[2024년 10월 20일] “괜찮다”를 넘어 김성국담임목사 2024.10.19
[2024년 10월 13일]가불 김성국담임목사 2024.10.13
[2024년 10월 6일] 반드시 해야 할 일 김성국담임목사 2024.10.05
[2024년 9월 29일] 그대들은 누구이십니까? 김성국담임목사 2024.09.28
[2024년 9월 22일] 다시 일어서는거야 김성국담임목사 2024.09.21
[2024년 9월 15일] 나 돌아가리라 김성국담임목사 2024.09.14
(2024년 9월8일 ) 원위치 김성국담임목사 2024.09.07
(2024년 9월 1일 ) 가을에는 무엇을 해야할까? 김성국담임목사 2024.08.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