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나셨도다
세상에는 가짜 왕이 너무 많습니다.
왕이 되려는 싸움이 치열합니다.
“내 것은 내 것이다, 네 것도 내 것이야.”
우리도 이런 싸움판에 한명일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말합니다.
“내 방, 내 컴퓨터, 내 옷....”
착각입니다. 부모님이 그 값을 지불했지 자녀들이 지불한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이 쓰고 있을지언정 자기들의 소유는 아닙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위탁받은 것을 사용할 뿐입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요 통치하는 왕이 단 한 분 있습니다.
그 이름 예수.
예수님이 나셨습니다.
왕으로 오신 것입니다.
더 이상 내가 왕노릇하면 안 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진정한 주인이신 예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왕이 나셨습니다. 놀라운 이름을 가지신 예수님을 송축하고 찬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