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진정한 축복

 

미국은 청교도들의 세운 나라입니다.

1620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으로부터 항해 끝에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

항해 길에 위험과 도착한 땅의 어려움 가운데 그들의 입에서 터져 나온 것이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감사였습니다.

 

그들에겐 황량한 환경이 크게 보이지 않았고 하나님이 크게 보였던 것입니다.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신앙이 청교도들의 신앙이었습니다.

삶은 더할 나위 없이 풍요해진 강대국 미국이지만 감사는 초라해지는 것은 아닌지요.

청교도 나라 미국이 가장 먼저 회복해야 것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입니다.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진정한 축복은 감사드리는 자들의 것입니다.

 

우리 모두, 받은 은혜 잊지 말고 감사하며 진정한 축복의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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