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성찬과 세례

 

오늘은 성례주일입니다.

성찬과 세례,

당연한 것인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성찬과 세례가 있는 것입니다.

 

성찬과 세례의 집례,

당연한 것인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집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찬과 세례를 당연히 여겼던 죄악을 회개하며

눈물과 감사로 예수님이 베푸신 생명의 식탁에 나아갑니다.

 

하늘의 양식을 먹은 답게 세상을 넉넉히 이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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