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원위치

 

원위치!”

조교의 말 한마디면 모든 훈련생은 즉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위치를 잊고 무엇인가 계속 진행하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원래의 위치에서 다시 출발하는 것이 지름길이고 바른 길입니다,

 

원위치기본으로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산만했던 여름 방학을 끝낸 자녀들이 다시 돌아갈 자리입니다.

성도에게 원위치는 신앙생활의 기본인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원위치는 건강을 잃은 사람이 너무나 부러워하는 자리입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는 모든 사람이 걸어가는 길이지만 그 옛날 건강했던 시간들을

떠 올리며 다시 한번만 건강을 주옵소서라고 누구나 기도합니다.

 

원위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창조의 자리입니다.

자기의 원위치를 떠난 인류는 그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리운 자리, 원위치!

가야 할 자리, 원위치!

 

허물어진 세대, 회복이 필요한 이때에 그 기준은 단 하나 원위치!”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24년 10월 6일] 반드시 해야 할 일 김성국담임목사 2024.10.05
[2024년 9월 29일] 그대들은 누구이십니까? 김성국담임목사 2024.09.28
[2024년 9월 22일] 다시 일어서는거야 김성국담임목사 2024.09.21
[2024년 9월 15일] 나 돌아가리라 김성국담임목사 2024.09.14
(2024년 9월8일 ) 원위치 김성국담임목사 2024.09.07
(2024년 9월 1일 ) 가을에는 무엇을 해야할까? 김성국담임목사 2024.08.31
[2024년 8월 25일] 멈추지 않는다 김성국담임목사 2024.08.24
[2024년 8월 18일] 필요한 사람인가? 김성국담임목사 2024.08.17
[2024년 8월 11일] 집 좀 보여주세요 김성국담임목사 2024.08.10
[2024년 8월 4일] 사랑하시겠습니까? 김성국담임목사 2024.08.03
[2024년 7월 28일] 비교불가(比較不可) 김성국담임목사 2024.07.27
[2024년 7월 21일] 아버지의 헛기침 김성국담임목사 2024.07.20
[2024년 7월 14일] 길 떠나는 형제여 김성국담임목사 2024.07.13
[2024년 7월 7일] 정해진 시간은 어김없이 김성국담임목사 2024.07.06
[2024년 6월 30일] 그대 있음에 김성국담임목사 2024.06.29
[2024년 6월 23일] 광야에서 들려오는 노래 김성국담임목사 2024.06.22
[2024년 6월 16일] 약을 먹으려다 문득 김성국담임목사 2024.06.15
[2024월 6월 9일] 섞어 놓으시는 하나님 김성국담임목사 2024.06.08
[2024년 6월 2일] Well Done! 김성국담임목사 2024.06.01
[2024년 5월 26일] 기억하고 기대하자 김성국담임목사 2024.05.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