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7] 도전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

by 김성국담임목사 posted Apr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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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 되어야 하리

 

청년들의 찬양이 울려 퍼졌습니다.

장로님들이 함께 나와 손에 손을 잡았습니다.

교역자들은 앞으로 나와, 성도들은 그 자리에 서서 함께 손을 들어 축복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새벽에 있었던 전성호 선교사님 파송 기도의 풍경이었습니다,

일흔한 살의 선교사님은 그렇게 성도들의 기도를 뒤로하고 선교지로 떠나셨습니다.

 

71세. 무엇인가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입니다.

지금까지 해 오던 대로 사는 것이 삶의 전부일 수는 없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도전입니다.

 

인생의 크기는 도전의 크기입니다.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습니다.

도전하는 사람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되길 도전하는 사람들이 또 일어나야 합니다.

 

도전은 나이를 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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