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제 2022년 킹덤미션이 끝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너무나 많은 이야기로 채워진 시간들,
2박 3일 동안 동고동락(?)했던 형제자매들이
마지막 예배 후, 맛난 점심식사를 하고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의 수고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밤새도록 아름다운 복음을 온 땅에 뿌리다가
“집으로 가자”라는 말을 남기고 이제 그들은 모두 돌아갔습니다.
부모님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언젠가 우리도 영원한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수고가 끝난 후,
아버지께서 “이제 오라” 부르실 때,
“집으로 가자”를 외치며
아버지 하나님이 기다리는 집으로 갈 것입니다.
눈물도 아픔도 설움도 없는 아버지 집으로 갈 것입니다.
안식과 평화와 기쁨이 있는 아버지 집으로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