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집으로 가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제 2022년 킹덤미션이 끝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너무나 많은 이야기로 채워진 시간들,

23일 동안 동고동락(?)했던 형제자매들이

마지막 예배 후, 맛난 점심식사를 하고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의 수고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밤새도록 아름다운 복음을 온 땅에 뿌리다가

집으로 가자라는 말을 남기고 이제 그들은 모두 돌아갔습니다.

부모님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언젠가 우리도 영원한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수고가 끝난 후,

아버지께서 이제 오라부르실 때,

집으로 가자를 외치며

아버지 하나님이 기다리는 집으로 갈 것입니다.

 

눈물도 아픔도 설움도 없는 아버지 집으로 갈 것입니다.

 

안식과 평화와 기쁨이 있는 아버지 집으로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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