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하프타임

 

오늘이 벌써 6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번 주간에 6월의 마지막 날이 있고 7월의 첫날도 있습니다.

이번 주를 2022년도 하프타임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쉼과 재충전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지난 1818세의 나이로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 군의 결선 연주를 보았습니다,

열정의 연주가 격정의 피날레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연주 가운데 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악보 따라 쉼을 가졌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영감과 힘이

터져 나는 듯했습니다.

 

정신없이 달렸던 전반부라면

의미 있게 달려야 할 후반부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하프타임을 갖는다면

역전과 승리의 후반부를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특별 새벽기도회는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영적 하프타임의 시간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22년 9월 11일] 그래서 그랬었구나 김성국담임목사 2022.09.10
[2022년 9월 4일] GEM 김성국담임목사 2022.09.03
[2022년 8월 28일] 우아아앙 날마다 우리에게 김성국담임목사 2022.08.27
[2022년 8월 21일] 당신을 "걸레"라고 부른다면 김성국담임목사 2022.08.20
[2022년 8월 14일] 진정한 자유인 김성국담임목사 2022.08.13
[2022년 8월 7일] 집으로 가자 김성국담임목사 2022.08.06
[2022년 7월 31일] 10대(代)를 사는 법(法) 김성국담임목사 2022.07.30
[2022년 7월 24일] 친구 이야기 김성국담임목사 2022.07.23
[2022년 7월 17일] 우리를 보내신 이 김성국담임목사 2022.07.16
[2022년 7월 10일] 우리를 다시 살려 주옵소서 김성국담임목사 2022.07.09
[2022년 7월 3일] 하나님의 “Next!” 김성국담임목사 2022.07.02
[2022년 6월 26일] 하프타임 김성국담임목사 2022.06.25
[2022년 6월 19일] 행복한 사람들 김성국담임목사 2022.06.18
[2022년 6월 12일] 인생이 아깝지 않아요 김성국담임목사 2022.06.11
[2022년 6월 5일] 희망을 심는 사람 김성국담임목사 2022.06.04
[2022년 5월 29일] 안녕, Mark 김성국담임목사 2022.06.04
[2022년 5월 22일] 이름 모를 소녀, 이름 모를 소년 김성국담임목사 2022.06.04
[2022년 5월 15일] 끝나는 날이 언제입니까? 김성국담임목사 2022.05.14
[2022년 5월 8일] 두 분 어머니 전상서 김성국담임목사 2022.05.14
[2022년 5월 1일] 한 가지는 말해야 할 텐데 김성국담임목사 2022.04.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