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 78:72)

969년 발표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애창되는
프랭크 시나트라의“My Way”는 이렇게 그 가사가 전개됩니다.

 

이제 끝이 가까워져서/ 내 삶의 마지막 막이 내려가려 하네
내 친구여, 확실히 말해둘 게 있다네/ 잘 알고 있는 나의 이야기들 말일세

난 충만한 인생을 살았고/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가보았다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것이네 (I did it my way).

 

사람마다 my way 곧 나의 길, 나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 my way가 멋진 그의 소신일 수도 있고, 안쓰러운 그의 고집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 또 다른“My Way”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천년 전. 사도 바울이 불렀던 마이 웨이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바울의 my way는 소신도 아니고 고집도 아닙니다. 소명의 my way입니다.

그의“나의 달려 갈 길”은 결코 자신을 위한 길이 아닌 복음을 위한 길입니다.

자기가 살고자 하는 길이 아니라 다른 이를 살리겠다는 길입니다.

 

오늘도 걸을 my way. 소신의 my way 입니까, 고집의 my way 입니까, 아니면 소명의 my way 입니까?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21-05-09] 나의 사랑하는 책 김성국담임목사 2021.05.08
[2021-05-02] 5월의 노래 김성국담임목사 2021.05.01
[2021-04-25] 약함이 수치가 아니라면 김성국담임목사 2021.04.25
[2021-04-18] 그대를 응원합니다 김성국담임목사 2021.04.17
[2021-04-11] 쉼표와 마침표 김성국담임목사 2021.04.13
[2021-04-04] 내리막 길, 오르막 길 김성국담임목사 2021.04.03
[2021-03-28] 주님 가신 길 김성국담임목사 2021.03.27
[2021-03-21] 멈춰라 김성국담임목사 2021.03.20
[2021-03-14] 빠르게 보다는 바르게 김성국담임목사 2021.03.13
[2021-03-07] 왜 그랬을까 김성국담임목사 2021.03.06
[2021-02-28] 위에서 앞으로 김성국담임목사 2021.02.27
[2021-02-21] 기도하는 그대에게 김성국담임목사 2021.02.20
[2021-02-14] 키질 하고 또 키질 하면 김성국담임목사 2021.02.13
[2021-02-07] 교회가 기도할 때 김성국담임목사 2021.02.06
[2021-01-31] 성경통독 김성국담임목사 2021.01.30
[2021-01-24] My Way 김성국담임목사 2021.01.23
[2021-01-17] 꿈이 큰가, 후회가 큰가? 김성국담임목사 2021.01.16
[2021-01-10] 버팀목 김성국담임목사 2021.01.09
[2021-01-03] 미래가 오다 김성국담임목사 2021.01.02
[2020-12-27] 다시, 다시 김성국담임목사 2020.12.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