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나단 푸시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 네 가지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째, 마음껏 흔들 수 있는 깃발이 있는가?

둘째, 목놓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는가?

셋째, 목숨 바칠 신조가 있는가?

넷째, 목숨 걸고 따를 지도자가 있는가?

 

젊은이들에게만 필요한 질문은 아닐 것입니다.

모두에게 물어져야 할 질문이며 특히 모든 사람은 자기가 부를 노래가 있어야 합니다.

 

더운 여름이라고“덥다, 더워. 너무 더워” 라는“덥다 song”만 반복하여 부르시겠습니까?

이 여름에도 단기 선교의 깃발을 흔들며 저마다 사명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초여름 시작되어 뜨거운 이 여름날까지 멈추어지지 않는 노래가 있는데 오늘은 필라에서, 시앤립에서, 그리고 알마티에서도 이어져 울려 퍼집니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더운 여름, 예배의 자리 사명의 자리를 지키며 단기 선교팀을 중보하는 퀸장의 성도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어, 우리 모든 단기 선교팀원들은 오늘도 사명의 노래를 목놓아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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