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하나 둘 떨어지던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부쩍 외로움을 느끼는 가을.

날씨가 점점 추워져가면서 뭔가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가을.

결코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그 옛 누군가를 기다리는 가을.

그래서인지‘가을을 탄다’는 말이 옛 부터 있었나 봅니다.

 

가을을 타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가을을 타는 사람들을 부르는 소리를 듣지 않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가을을 타는 사람들을 초청하는 소리, “그렇다면 가을 새벽 부흥회에 오라”시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가을 새벽 부흥회

“두나미스, 능력을 주옵소서!” 10월 19일(월)-24일(토) 매일 새벽 5시 45분

 

두나미스!

능력이라는 헬라어 단어입니다.

하늘로부터 임하는 두나미스를 받으면

아무리 가을이 깊어져도 쓸쓸하거나

의기소침해질 수 없습니다.

 

두나미스는 말로 설명할 수도 없고 남의 것을 빌릴 수도 없기에 직접 오셔서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겠지만 “나는 가을을 타지 않으니 안 가도 되지요?”하는 사람들에겐 더욱 필요한 가을 새벽 부흥회입니다.

왜냐구요?

가을을 안 타는 사람들도 진짜 매서운 겨울은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나미스는 이 가을은 물론 다가 올 겨울을 넉넉히 이길 하늘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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