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 78:72)

 

퀸즈장로교회 | 2021 3월 셋째주 | 321()

 

 

매일성경 (성서유니온묵상순서를 따릅니다

 

3/22() | 20:41-21:4

서기관의 위선과 과부의 헌신 (찬송가50)

 

예수님은 사람들의 그릇된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바로잡으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다윗의 자손’인 그리스도가 오시면 유대인을 해방하고 다윗의 나라를 재현하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윗의 시편을 인용하셔서 그리스도가 ‘다윗의 주’도 되신다는 사실을 일깨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땅에 유대인만을 위한 다윗의 나라를 재현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온 세상 모든 인류를 위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러 오셨습니다.

3/23() | 21:5-19

 

성전 파괴의 징조와 제자의 삶 (찬송가336)

 

사람들이 성전의 위용과 아름다움에 감탄할 때, 예수님은 성전이 철저히 파괴될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성전의 화려한 겉모습이나 거창한 의식 너머, 하나님이 떠나신 성전에서 기생하는 사람들의 교만과 위선을 꿰뚫어 보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겉이 아닌 속을 보십니다. 교회의 외형이 작고 초라해도 그 속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가득하다면 주님은 흡족해하시겠지만, 아무리 외형이 크고 화려해도 그 속에 불신과 욕심과 시기가 가득하다면 비통해하실 것입니다.

3/24() | 21:20-28

 

멸망의 날, 속량의 날 (찬송가179)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파괴될 상황을 자세하게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싼 후 사람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아가며, 도시를 짓밟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에 로마 군대가 예루살렘을 파괴했습니다. 이 재난은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하나님께 반역한 예루살렘에 내린 하나님의 징벌이자 진노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고 성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유대인들의 생각과 달리, 하나님은 변질되고 타락한 예루살렘을 징벌하셨습니다. 우리도 ‘거짓 안전감’에 사로잡혀 심판을 자초할 죄를 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3/25() | 21:29-38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찬송가176)

 

여러 징조 후에 일어난 성전의 멸망과 달리 예수님의 재림과 역사의 종말은 덫처럼 아무런 징조 없이, 갑자기 닥칠 것입니다. 전조나 조짐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재림과 심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넉넉한 자들은 세상의 쾌락에, 가난한 자들은 세상의 염려에 마음을 다 빼앗긴 채 멸망할 삶을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달리 ‘그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니, 언제가 되어도 문제없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탐욕을 물리치고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서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그날’을 준비한 자만이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3/26() | 22:1-13

 

유월절을 맞이하는 다양한 자세 (찬송가516)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어 유월절 식사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제자들과 유월절 식사를 나누며 자기 죽음에 담긴 의미를 가르치려 하셨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악한 자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동요 없이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가셨습니다. 주님을 움직이게 한 것은 돈도, 권력도, 인기도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 그리고 제자들을 돌보는 것만 생각하셨습니다. 순종과 사랑, 이 단순한 원리를 따라 사신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으셨고, 종국에는 사탄이 꾸민 고도의 계략까지 이기셨습니다.

3/27() | 22:14-23

 

유월절 만찬과 새 언약의 만찬 (찬송가23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날, 간절히 바라시던 대로 제자들과 유월절 만찬을 나누셨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부활하실 것이고, 유월절의 의미가 하나님 나라에서 완전히 이뤄지는 날이 이르면 구원받은 무리와 함께 기쁨의 식사를 나누실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이번 식사가 사랑하는 제자들과 나누는 마지막 유월절 만찬이기에 더욱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이렇게 제자들을 소중히 여기셨듯이, 주님은 우리도 그렇게 대하십니다. 그분에게 우리는 단순한 일꾼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 연인, 친구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시기에 우리와 가까이 교제하길 바라십니다.

3/28() | 22:24-38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 (찬송가299)

 

예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팔 자가 누군지를 두고 서로 묻다가 급기야 서로 자신이 크다고 다투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어떤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서 큰 사람인지 가르치셨지만, 깨닫지 못한 제자들을 위해 또다시 가르치셨습니다. 세상의 큰 자는 힘으로 군림하면서 은인인 척 행세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큰 자는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때 그곳이 하나님 나라가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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