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 78:72)

 

 

퀸즈장로교회 | 20209월 넷째주 | 927() 패밀리타임 성경: 요한일서 4

 

 

 

매일성경 (성서유니온) 묵상순서를 따릅니다

 

9/28() | 고후 1:23-2:17

 

그리스도의 향기 (찬송가 455)

바울은 고린도 방문 계획이 변경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또한 교회를 근심케 한 자들을 향해 용서를 권유한 후, 사역에 대한 자신의 진정성을 밝힙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에게 그가 순전하게 복음을 전한 ‘그리스도의 향기’ 임을 밝힙니다. 복음은 전해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합니다. 그러나 복음이 늘 환대받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복음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될 것이고, 복음을 배척하는 자에게는 죽음에 이르는 향기가 될 것입니다. 생명과 죽음을 가르는 이 준엄한 사명을 감당할 만큼, 우리는 복음을 잘 이해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전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9/29() | 고후 3:1-3:18

 

영광에서 영광으로 (찬송가 516)

사도는 새 언약의 일꾼에 대해 본격적으로 변증 합니다. 그는 변화된 성도의 삶을 추천서로 제시하며 새 언약과 사도직의 영광스러움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궁극적으로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그분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특징이고, 또 그렇게 새 언약 백성이 된 우리의 특권입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따라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일은 내 의지나 결단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다면, 우리는 주가 계신 영원한 영광에 이를 수 없고, 참 자유인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9/30() | 고후4:1-18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찬송가 285)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진실하게 진리를 드러냈는지를 역설합니다. 새 언약의 직분에는 영광만 아니라 환난도 따랐지만, 그는 시련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영광의 복음만이 세상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것을 확신하기에 바울은 어떤 경우에도 낙심치 않고 주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죽음의 시련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받은 긍휼이 크고 맡은 사명이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현재의 고난은 장래의 영광을 보증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낙심하지 않을 이유를 아는 사람입니다. 복음으로 인한 환난은 잠깐이나, 복음이 약속한 영광은 영원합니다.

10/1() | 고후 5:1-10

 

탄식과 확신 (찬송가 168)

바울은 육신의 장막으로 인해 탄식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동시에 성령을 부활의 보증으로 받았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 있는 성도의 이중적인 실존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각각 ‘행한 대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우리의 말이 아니라 행한 대로, 우리가 가진 것이나 아는 것, 또 이룬 것이 아니라 살아낸 것으로 판단하실 것입니다. 무엇에 마음을 두고(4:18), 누구를 기쁘시게 하면서 살았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악 간에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는 이 고백이 우리 인생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10/2() | 고후 5:11-21

경외와 사랑으로 (찬송가 304)

바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주를 위해 살게 되고,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원수 된 우리를 자신과 화목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친히 화해의 주재자가 되셔서 화해의 중보자로 아들을 보내시고, 이제 우리를 세상과 하나님을 화해하게 하는 사역으로 부르십니다. 그것이 ‘대속의 은혜’를 통해 새롭게 창조된 이들의 사명입니다.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위임되었다는 것은 이제 새로운 화해의 시대가 열렸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일보다 더 중대하고 영광스러운 소명은 없습니다.

10/3() | 고후 6:1-7:1

 

은혜가 헛되지 않게 (찬송가 420)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서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소개하고, 고린도 성도에게 자신을 향해 마음을 넓히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의 새로운 관계 때문에 인생이 달라진 사람들입니다. 사는 이유도, 삶을 지속하는 힘도,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기준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와 동행하고 주를 전하는 삶에 고초와 비방, 가난과 근심이 따르는 것이 전혀 모순되지 않고, 그것이 전부도 아니라고 밝힙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의 은총과 능력이 머무는 조건이요, 새 언약 시대의 역설적인 성도의 삶입니다.

10/4() | 고후7:2-16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찬송가 549)

고린도 성도를 생각하며 근심하던 바울은 그들이 오해를 풀고 바울을 애타게 그리워한다는 디도의 말을 듣고 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바울은 안팎으로 많은 환난을 당했지만, 그 가운데 위로와 기쁨도 넘쳤습니다. 마게도냐에서 지속된 강행군에 육체가 피곤하고, 대적자들의 핍박도 그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공동체 내부의 다툼에 마음이 무너져갔지만, 위로의 하나님이 실의에 빠져 낙심하는 바울을 붙드셨습니다. ‘디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를 만난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데, 그가 가져온 기별은 기쁨을 넘치게 하고 기운을 소생케 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오해를 풀고 바울을 그리워하며 바울을 변호하기 위해 열심을 내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에게는 지체들이 말씀으로 권면을 받고 다시 거룩한 공동체로 일어나는 것보다 더 큰 위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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