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초대교회
초대교회는 아둥바둥 살려는 교회가 아니었고
어떻게든 바른 방향으로 나가려는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는 장애물 때문에 낙심하지 않았고
장애물들을 좋은 기회로 삼았던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는 거룩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버릴 것을 미련없이 과감하게 버린 교회였습니다.
초대 리더들은 숨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사역의 현장에서
투명하게 볼수 있었던 리더였습니다.
건축자에게 원, 삼각형, 사각형 자가 필요하고
화가에게 불루, 엘로우, 레드의 색깔이 필요하듯이
초대교회 리더에겐 믿음, 소망, 사랑의 비전이 필요했답니다.
초대교회는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었던 교회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믿음, 소망, 사랑의 세가지 비전이 필요했답니다.
그리운 초대교회.
그 초대교회에는 구경꾼을 위한 자리는 결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