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 78:72)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온통 세상이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정부도 애를 쓰고 있고 모든 기관, 가정, 개인이

특별히 의료기관들이 최선을 다해 이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지난주일 당회를 열어 교인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지

진지하고 따뜻하고 섬세하게 논의하였습니다.

당회의 의논 내용은 각 언어별 유인물로 만들어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물 어린 노력들이 쏟아지고 있고 그 열매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런 노력만이 전부가 될 수 없습니다.

아기들이 스스로 돌볼 수 없듯이 세상은 스스로 돌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세상을 지으신 주인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늘이 돌보아주지 않는다면 세상은 갈수록 엉망진창이 될 것입니다.

극심한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자주 놓치는 것은

세상의 고통을 돌아보아 달라고 하늘에 맡기는 것입니다.

하늘이 돌보는 세상은 치유와 회복과 평화의 세상입니다.

 

내일부터 사순절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사순절 기도는 세상이 세상을 돌보는 것을 넘어

이 세상을 하늘이 돌보는 세상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하늘이 돌보는 세상을 만들어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염려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니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2020-05-24] 다리 위에서 김성국담임목사 2020.05.23
[2020-05-17] 교회 선생님 김성국담임목사 2020.05.16
[2020-05-10] 꽃과 노래 김성국담임목사 2020.05.09
[2020-05-3] 자녀를 위한 기도 김성국담임목사 2020.05.03
[2020-04-2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김성국담임목사 2020.04.26
[2020-04-19] 사랑의 퍼즐 김성국담임목사 2020.04.19
[2020-04-12] 일곱 번 넘어져도 김성국담임목사 2020.04.12
[2020-04-5]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김성국담임목사 2020.04.05
[2020-03-29] 주님의 밀어(密語)가 들리지 않습니까? 김성국담임목사 2020.03.29
[2020-03-22]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성국담임목사 2020.03.22
[2020-3-15] 후에 김성국담임목사 2020.03.15
[2020-3-08] 나의 사순절 언어 김성국담임목사 2020.03.08
[2020-3-01] 하늘이 돌보는 세상 김성국담임목사 2020.03.01
[2020-2-23] 오늘이 있기까지 김성국담임목사 2020.02.23
[2020-2-16] 4관왕과 개털모자 김성국담임목사 2020.02.15
[2020-02-09] 문제가 계속 일어나십니까? 김성국담임목사 2020.02.08
[2020-02-02] 전염병이 유행할 때에 김성국담임목사 2020.02.01
[2020-01-26] 무거우면서 가벼운 짐 김성국담임목사 2020.01.24
[2020-01-19] 엎드리면 김성국담임목사 2020.01.21
[2020-01-12] 어깨동무 김성국담임목사 2020.01.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