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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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리사랑 치사랑
글쓴이김성국 담임목사   날짜5-12-2019 조회109 추천 0
   
아들 독수리가 먹잇감을 구하러 나갔습니다.
오랜 비행 끝에 좋은 먹이를 발견하였습니다.
한 동안 굶주렸기에 잡은 먹이를 막 먹으려던 차에 엄마 독수리가 생각났습니다.
“좀 갔다 드릴까?.... 아니야. 나 먹기도 부족한데.... 엄마는 알아서 잡아 드시겠지.”
아들 독수리는 잡은 먹이를 혼자 잘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엄마 독수리가 아들 독수리를 맞이합니다.
“어딜 그리 오래갔다 왔니? 너무 안 들어와서 많이 걱정했다.
어서 씻고 이리 와라. 이 어미가 먹이를 잡았는데
너와 같이 먹으려고 한참 기다리고 있었단다. 자 어서 먹자꾸나”

내리사랑은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일컫습니다.
어떻게 자녀가 부모의 끝없는 사랑을 갚을 수 있겠습니까?

치사랑이 있습니다. 내리사랑의 반대입니다.
“치”라는 단어는“치솟다”처럼 무엇인가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린다는 뜻입니다.
치사랑은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하는 것인데
특히 자녀가 부모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주변에 정말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시는 효자 효녀를 많이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치사랑이 내리사랑을 이기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자녀도 부모의 나실 제 괴로움과 기를 제 애씀을 다 알지 못하고
안고 업고 얼려 주시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 어느 자녀도 자식이 잘 되길 바라며 모든 것을 쏟아부은
부모의 소원과 희생을 다 깨닫지 못합니다.

정말이지, 저 위의 아들 독수리는
자기 먹이를 위해 비행(飛行)은 잘했으나, 저속한 행동의 비행(卑行) 독수리였습니다.
그 아들 독수리가 우리를“친구야”라고 부르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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